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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bs] 바이에른 뮌헨이 콤파니를 원하는 이유는 결과보다 스타일에 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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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4-05-23 17:00 27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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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bs] 바이에른 뮌헨이 콤파니를 원하는 이유는 결과보다 스타일에 관한 것이다

    힘든 시즌을 보낸 바이에른 뮌헨은 번리의 빈센트 콤파니 감독을 새 감독으로 선임할 것으로 보인다.

    맨체스터 시티 선수로 프리미어 리그 4회 우승을 차지했고, 함부르크 SV 시절 독일어를 배운 콤파니는 감독 유망주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그는 벨기에 안더레흐트에서 경력을 시작했고, 2022년 컵 결승에 진출한 뒤 번리로 이적해 22-23 시즌 프리미어 리그로 다시 승격했으며 챔피언십에서 100점 이상을 획득했다. 이전 감독인 션 다이치 밑에서 번리의 축구 스타일과는 매우 다른 축구 스타일을 펼쳤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프리미어 리그 하위권의 다른 팀보다 이적료를 지출하고 강등 라이벌 두 팀이 승점 감점을 받았음에도 번리는 리그 순위 19위를 기록하며 강등되었다.

    그렇다면 바이에른 뮌헨이 콤파니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 중 하나는 너무 많은 최고 클럽이 새 감독을 찾고 있는데 적합한 옵션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이상적으로 뮌헨은 레버쿠젠을 리그 무패로 이끈 사비 알론소나 막 리버풀에 합류한 아르네 슬롯 같은 선수를 원했을 수도 있다. 

    또 다른 이유는 번리의 강등에는 몇가지 주의사항이 있다는 점이다. 챔피언십과 프리미어 리그 사이의 간극은 엄청나며 새로 승격된 팀은 생존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큰 돈을 지출해야 한다. 

    번리는 제임스 트래포드와 같은 유망한 젊은 재능을 주 목표로 삼고 몇 년 후에 스타가 될 수 있는 잠재력과 높은 재판매 가치에 대해 투자했기 때문에 번리의 지출은 훨씬 더 높아 보인다.

    콤파니가 독일 축구의 가장 큰 자리에 위치한 주된 이유는 그가 번리에서 보여주었던 플레이 스타일 때문이다.

    콤파니는 번리가 수비진을 구축하고 점유 기반 플레이 스타일을 노력했는데, 이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12번째로 많은 점유, 경기당 평균 432개의 패스로 12번째로 많은 패스, 12번째로 높은 패스 정확도를 기록했다. 

    또한 크로스나 역습이 거의 없다. 기본적으로 경기장 주위로 공을 패스하는 데 있어서 후반기 리그에서 두 번째로 좋은 팀이었다. 이러한 스타일은 번리의 골키퍼인 제임스 트래포드와 무리치에서 시작된다. 그들 1826번의 통합 패스는 다른 프리미어 리그 팀의 어느 골키퍼보다 더 많았다.

    통계에 따르면 콤파니의 번리는 페널티 지역에서 기회를 만들지 못했고 슛당 최악의 xG를 기록하는 등 최전방이 부족했다. 

    강등이 반드시 감독의 경력에 ​​오점을 가져서는 안된다. 마인츠에 있던 위르겐 클롭도 강등된 적이 있다. 그러나 일부 번리 팬들은 좀 더 실용적인 접근 방식이 그들에게 프리미어 리그 생존의 더 나은 기회를 제공했다고 의문을 표할 것이다.

    지난 시즌에 스티브 쿠퍼는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좀 더 폭넓은 축구 스타일을 시도했지만 레스터 시티에 4-0으로 패한 후 좀 더 수비 우선적인 접근 방식으로 바뀌어 결국 포레스트를 강등을 면했다. 

    이번 시즌 에버튼의 션 다이치는 일부 팬들이 원치 않는 플레이 스타일을 선보였지만 승점 8점 감점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어 리그에서 잔류했다.

    그리고 최근에는 데이비드 모예스의 팬들에게 비난받는 축구로 웨스트햄이 유럽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축구계의 가장 큰 직무 중 하나를 앞두고 있는 빈센트 콤파니와 이번 달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떠난 데이비드 모예스의 대조적인 운명을 바라보는 감독들은 과연 아름다운 축구가 축구의 승리를 능가하는지 궁금해 할 것이다.

    모예스와 다이치는 비난받는 승리를 거두었을지 모르지만 콤파니의 아름다운 패배는 그의 경력에 ​​더 좋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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