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애슬레틱] 클롭 "엘리엇은 유로 2024에서 잉글랜드의 자산이 될 것" > 스포츠 소식

위르겐 클롭 감독은 리버풀의 하비 엘리엇이 올여름 독일에서 열리는 유럽 챔피언십에서 잉글랜드의 큰 자산이 될 수 있는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고 믿습니다.

21세의 공격형 미드필더인 엘리엇은 아직 국가대표로 발탁된 적은 없지만, 소속팀에서 훌륭한 활약을 펼치며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스쿼드의 일원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을 강화했습니다.

엘리엇은 지난 주말 리버풀이 토트넘 핫스퍼를 4-2로 이긴 경기에서 멋진 골로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되었습니다.

클롭은 “내가 무슨 말을 하든 하비에게 도움이 된다면 말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공개적으로 토론이 시작되고 사람들은 ‘유로에서 하비가 뭘 하길 원하느냐’고 묻습니다."

“하비는 잘못한 게 없는데 어떤 사람들은 이유를 찾아서 ‘하비 엘리엇이 왜 거기 있어야 하느냐’고 말할 것입니다. 아마 그 소년은 그 기사를 읽고 기분이 나쁠 것입니다."

“하비는 지금 좋은 순간에 있습니다. 누군가 그를 뽑고 싶다면 그는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는 순식간에 여행 가방을 꾸릴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