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애슬레틱] 패트릭 뱀포드, 부상으로 노리치와의 플레이오프 준결승 결장 > 스포츠 소식

리즈 유나이티드는 노리치 시티와의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준결승전에서 패트릭 뱀포드 없이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30세의 뱀포드는 지난달 리즈가 미들즈브러를 4-3으로 이긴 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입었고, 이후 퀸즈 파크 레인저스와의 4-0 패배와 플레이오프 경쟁자인 사우샘프턴과의 2-1 패배에도 결장했습니다.

다니엘 파르케 감독은 현재 이 문제로 최대 2주 동안 결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말했다: “그는 다른 무릎 컨설턴트를 만났고 슬개골 힘줄에 외상이 있다는 새로운 진단을 받았습니다. 저희는 이 사실을 몰랐어요. 초기 진단은 타박상이었습니다. 회복하는 데 몇 주가 필요합니다.”

뱀포드의 결장은 리즈에 큰 타격이 될 것입니다. 그는 이번 시즌 36경기에 출전해 9골을 넣었습니다.

한편 다니엘 제임스는 “팀 훈련의 일부에 합류”한 상태로 복귀가 임박했습니다.

한편 파르케 감독은 팀이 큰 경기의 압박을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기 때문에 플레이오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는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경기(큰 경기)에서는 우리 팀이 제 실력을 발휘합니다. 선수들이 저를 믿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이상한 짓을 하거나 전에 해보지 않은 일을 할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