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애슬레틱-온스테인] 그레이엄 포터, 아약스 감독직 제안 거절 > 스포츠 소식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의 지휘봉을 잡을 유력한 후보로 떠오른 그레이엄 포터가 아약스 감독직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36회 네덜란드 리그에서 우승한 아약스는 지난 10월 모리스 슈타인 감독을 경질하고 임시로 존 반트 쉬프를 선임한 후 새 감독을 찾고 있습니다.

포터 감독은 2023년 4월 첼시를 떠난 이후 48세의 영국인 감독을 오랫동안 존경해 온 아약스와 협상을 진행했습니다.

그는 암스테르담에 연고를 둔 클럽에 깊은 인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재로서는 자신에게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