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LD+/유료] 챔결 진출 돌문, 벨링엄 덕에 보너스도 낭낭하게 챙긴다. > 스포츠 소식

돌문과 주드 벨링엄은 6월 1일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서 다시 만난다.

이번 시즌이 시작하기 전, 벨링엄은 BVB를 떠나, 그의 드림클럽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기본 이적료 103m에 이적했으나, 옵션에 따라 총 133.9m까지도 상승할 수 있다. 이미 다음 할부금이 대기 중에 있다...

벨링엄을 상대로 챔스 결승전을 치르게 된 덕에, BVB는 벨링엄의 옵션에 달린 보너스 금액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BILD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벨링엄이 챔스에서 큰 성과를 낸다면 돌문은 추가적인 금액을 수령할 수 있다.

만약 레알이 돌문을 꺾고 챔스 우승을 이뤄낸다면, 돌문은 5m의 보너스를 수령할 수 있다.

여기에 또 한가지 이상한 조항이 있는데, 만약 벨링엄이 시즌이 끝나고 "올해의 팀"같은 "올스타팀"에 선정된다면, 그것만으로 돌문은 추가 2m을 수령할 수 있다.

안첼로티 하에서 좀 더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고 있는 벨링엄은 챔스 10경기에서 8골에 기여했고, 차이를 만들어낼 줄 아는 선수였다. 벨링엄이 챔스 올스타팀에 이름을 올리는 데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돌문이 벨링엄의 보너스를 받는 것보다 우승컵을 가져오는 것을 더 기뻐할 것이라는 점이다...

https://www.bild.de/sport/fussball/bvb-winkt-naechster-bonus-fuer-jude-bellingham-kurioses-detail-enthuellt-663cc3b9a8485058948a47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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