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애슬레틱] 앤디 메들리, FA컵 결승전 주심으로 선정 > 스포츠 소식

앤디 매들리가 남자 FA컵 결승전 심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매들리는 5월 25일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를 맡게 됩니다.

매들리는 해리 레너드와 닉 홉튼의 도움을 받으며 마이클 올리버, 피터 뱅크스, 스튜어트 버트가 VAR심판으로 참여합니다.

매들리는 “국내에서는 심판 커리어 중 가장 큰 경기이며 심판 과정을 수료하면 누구나 꿈꾸는 경기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매진된 웸블리 앞에서 두 팀을 이끄는 것이 어떤 느낌일지 상상만 해도 가슴이 벅찹니다. 이번 시즌 열심히 노력한 끝에 이런 임명을 받게 되어 정말 겸허한 마음입니다."

“올 시즌 해리 레너드, 닉 홉튼 부심과 함께 일해왔기 때문에 이번 결승전을 그들과 함께 하게 되어 더욱 특별하며, 주변의 훌륭한 팀원들의 지원도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결승전 당일에 강력한 팀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매주 하는 것처럼 경기를 준비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