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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커] 케인의 저주는 계속된다... 뮌헨 13년만의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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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4-05-09 11:35 28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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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13157013559.png [키커] 케인의 저주는 계속된다... 뮌헨 13년만의 무관

    (원제 : Kane"s "curse" continues: Bayern"s first season without a title since 2011/12)

    숨막히는 대결 끝에, 레알과 뮌헨의 챔스 준결승전 승리는 레알에게 돌아갔다. 이는 뮌헨에게 있어 11/12시즌 이후  처음으로 아무런 우승컵도 들어올리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경기를 본 일부 사람들은 다른 영화를 잘못 틀었나 생각했을 수도 있겠다. 해리 케인이 84분에 교체아웃될 때까지만 해도, 뮌헨은 결승전으로 향할 예정이었다. 해리 케인에겐 그의 인생 첫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다. 알폰소 데이비스의 득점이 그 무대를 깔아주었다.

    하지만 3분 사이 호셀루가 2골을 넣으며 경기를 뒤집었고, 케인을 포함한 모든 뮌헨 선수들의 챔스 결승행 희망을 산산조각내버렸다. 역사는 반복되듯이 뮌헨이 올라갈 수도 있었으나, 반복된 것은 케인 본인의 역사 뿐이었다.

    PL 320경기에서 213골을 득점했고, 분데스리가 32경기에서 36골을 득점한 이 스트라이커는 첫 해외로의 이적을 타진하며 "우승하는 문화"를 가진 뮌헨을 선택했다고 말했었다. 하지만 케인은 우승컵을 위해 조금 더 기다려야 한다.

    Screenshot_20240415_141536_X.jpg [키커] 케인의 저주는 계속된다... 뮌헨 13년만의 무관

    이런 변화의 타이밍은 누가 봐도 정말이지 불운한 것이다. 뮌헨이 마지막으로 아무런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던 시즌은 2011/12시즌이다. 당시 돌문에게 승점 8점이 뒤쳐지며 리그를 내줬고, DFB 컵에서도 돌문에게 5-2로 발목을 잡혔다.

    여기에 더해 뮌헨의 홈인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펼쳐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첼시에게 패배하며 "진짜 재앙"을 경험했다.

    하지만 11/12시즌의 악몽은 그저 다음 시즌 트레블을 위한 초석에 불과했다. 케인은 과거와 비슷한 발전이 있기를 희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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