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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텔레그래프] 그린우드의 영입에 대해 문의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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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4-05-08 19:35 42 0 0 0

    본문

    Mason Greenwood transfer news: Two Premier League clubs enquire about striker (telegraph.co.uk)


    yHhMsA0b.jpg [텔레그래프] 그린우드의 영입에 대해 문의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

    2024/05/08, 제임스 더커 


    최소 2개의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메이슨 그린우드의 영입에 대해 문의했다. 하지만 이 논란의 스트라이커가 이번 여름에 판매된다면, 해외로 이적을 할 가능성이 더 높은 상황이다. 


    22살의 그린우드는 이번 시즌, 헤타페에서 31경기에 출전하여 10골을 넣은 이후 스페인 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스페인에 있는 정보원들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계속해서 그린우드를 주시 중이라고 주장했다. 비록 그들이 이 관심을 줄이긴 했지만 말이다. 바르셀로나도 그린우드를 데려오길 바라겠지만 이 거래를 성사시킬 수 있는 재정적인 여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레알 마드리드도 연결되고 있지만, 그를 쫓을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다른 스페인 구단들도 이 상황을 모니터링 중이라고 이야기되고 있다. 


    비슷하게, 독일과 이탈리아 구단들 또한 그린우드에 대해 관심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 유벤투스라치오가 링크되고 있다. 


    유나이티드는 그린우드를 약 £40-45m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지난 여름, 맨체스터 시티에서 첼시로 떠난 콜 팔머의 이적료와 비슷한 금액이다. 


    유나이티드의 아카데미 졸업생인 그린우드의 판매는 장부에 순수익으로 기록될 것이다. 프리미어리그의 수익성 및 지속 가능성 규정과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 때문에 유나이티드의 여름 이적 자금은 꽤 타이트할 것이다. 그린우드의 판매로 그들은 재투자할 수 있는 상당한 자금을 얻게될 것이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8위인 유나이티드가 만약 유럽 대항전 진출에 완전히 실패한다면, 그들은 사실상 판매 후 구매 정책을 수행할 것이다. 그래서 그린우드의 판매 자금은 중요해질 수도 있다. 


    그린우드가 유나이티드에 남아서 다시 뛸 수 있을 거라는 기대는 거의 없는 상황이다. 구단은 완전 판매에 관한 선택지를 알아보는데 포커스를 두고 있다. 하지만 만약 적절한 제안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유나이티드는 정해진 이적료의 의무 구매 조항이 포함된 한 시즌 임대를 승인할 수도 있다. 


    헤타페는 그린우드를 한 시즌 더 지키길 원할 것이다. 하지만 거액의 이적료와 선수의 주급 £75,000은 그들의 재정적인 능력에 벗어나는 규모다. 


    헤타페 회장, 앙헬 토레스는 이번주, 헤타페가 그린우드를 한 시즌 더 지키길 희망하고 있다는 것을 컨펌했다. 하지만 또한 유나이티드의 최우선 목표가 판매라는 것을 분명히 했다. "만약 좋은 오퍼가 온다면, 그들은 판매하길 원할 겁니다. 왜냐하면 그는 거기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토레스는 덧붙였다. 


    올드 트래포드에서 그린우드의 계약은 내년 6월까지다. 하지만 이 계약에는 2026년까지 12개월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유나이티드는 지난 여름, 대중과 내부의 거센 반발로 인해 그린우드를 1군팀에 복귀시키려던 계획을 포기했다. 그리고 결국 그를 헤타페로 임대 보냈다. 


    지난해 2월, 영국 검찰청은 그린우드의 강간 미수, 실제 신체적 상해를 유발하는 폭행, 강압적이고 통제적인 행동 혐의에 대한 기소가 취하되었다고 발표했다. 주요 증인들이 참여를 철회하고 새로운 내용이 밝혀지게 된 이후였다. 그린우드는 이러한 혐의에 대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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